[붉은 가면과 마주친다면, 그는 저주 받은 것이다.]
세상은 항상 둘로 나뉜다.
현실과 허구, 진실과 거짓, 동물과 식물, 사람과 짐승, 남자와 여자, 선과 악.
남들과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차가운 남자 레온 프로스트.
원하지도 않은 능력으로 세상의 추악함을 겪고 사는 그에게는 또 다른 얼굴이 있다.
다양한 도박 수단으로 수입을 버는 남자에게 숨겨진 붉은 가면의 정체.
미래를 보는 눈을 지닌 냉혹한 살인마가 모든 악인에게 사형을 선포한다.
- 내게 인정 따위를 바라지 마. 난 사람을 믿지 않으니까. -
윗 내용은 작품의 줄거리 입니다.
처음으로 추천글을 씁니다.
좋은 작품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미숙하지만 추천글을 써봅니다.
일단 장르는 다크히어로 물입니다.
말 그대로 영웅이지만 무작정 착한 영웅이 아닙니다.
주인공의 행보를 보시면 왜 다크히어로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묘사도 작가분 필명만큼 탁월한 것이.
마치 소설을 보고있으면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시원시원한 액션이 정말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시니컬한 주인공이지만 나쁜남자의 매력이 있습니다.
ps.19금입니다.
작가님과 정담채팅방에 글에대한 대화를 나누는 사이로서.
지인이라면 지인이기에 밝힙니다.
하지만 전 지인이라고 아무 글이나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저에게는 정말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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