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용 작가님이라 하면 아시는 분은 다 아실 것입니다.
이미 장르 쪽에서는 널리 알려진 분이지요.
근데 이 분이 근자에 새로운 실험들을 계속하고 계시는데,
그 연속선 상에 또 하나의 작품 아멘티아(amentia), 내 사랑을 연재하고 계십니다.
1) 내 내공은 주체가 되지 못해 넘칠 지경이라는 분,
2) 장르에서 문학적, 철학적 산책을 하고 싶으신 분,
3) 나는 시작하면 반드시 끝을 보고야 만다는 분,
4) 전인미답의 길을 동경하는 분들에게만 권합니다.
작가님을 따라 가다보면 신천지가 여러분 앞에 펼쳐 질 것입니다.
그럼 다들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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