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령산의 높은 봉우리에 오색 구름이 걸렸다.
그리고 3남 1녀가 도화촌을 방문했다.
어머니의 말라버린 다리를 고칠 약을 구하려는 운령.
특별한 출생의 비밀을 가지고 있는 석인 육손.
주작을 모시는 천한 계집종 소소.
이들이 현무를 찾아 나선다.
과연 주작을 찾고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소소를 보호하지만 운령의 어머니를 보호하게 된 세 남자.
말라버린 다리를 감로수로 고칠 운령의 어머니.
어리지만 힘이 셌던 육손을 아무 조건 없이 돌봐준 육손의 부모.
이들은 떠난 사람들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작가연재 기천검님의 주작강림전을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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