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영혼이 세개로 갈라져 환생을 합니다.
(왜인지는 소설에서 확인을 하셔요)
각각의 조각들은 제각기 특징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인간들을 다루는데 타고난 녀석,
지혜(?).... 지식(?)... 아무튼 머리 좋은 녀석,
머리는 나쁘지만 무공에 재능이 있는...(아마도) 녀석.
"뭐야, 주인공이 많잖아. 안봐!" 라고 나가시려는 분.. 잠시 걸음을 멈추시고 추천글을 마저 읽어주세요~^^
저도 주인공이 여러명인 소설을 잘 보지 않습니다. 사실 풍진세계도 보지 않으려 했었죠. 그런데 어라... 재밌네요. 세명의 주인공들이 누구하나 할 것없이 매력적이라 재밌는 소설을 세편읽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아직은 주인공이 여러명인것이 오히려 더 즐겁다는 거죠.
세명의 주인공들은 이제 막 세상에 발을 내 딛었기에 이후 어떠한 일들이 펼쳐질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슬슬 자신들의 능력을 확인하고 미래를 향해 달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세 갈래로 갈라진 영혼들의 세상살이. 이후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지, 그들은 어떠한 인연으로 얽히게 될지.. 그건 작가님만 아시겠죠?^^
좋은 글인데 조회수가 넘 적어서 안타까운 맘에 추천을 합니다.
링크를 걸고 싶지만.. 능력이 안되서 그냥 복사로 검색을 해주시길 바랍니당^^
풍진세계
한번 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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