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바람의 인도자...

저도 추천란에서 추천글을 보고 냉큼 달려가 본 작품입니다.

고명님의 바람의 인도자...

길을 인도하는 '패쓰 파인더'라는 예전 작품이 생각났는데, 그거랑은 완연하게 다른 작품이더군요...

운명이나 핏줄이 고묘하게 엮어져 영웅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마치 몇개의 퍼즐이 어우러져 완성 되는 듯한 만들어내는 스토리가 일품입니다.

몇개의 패거리가 똑같은 장소에서 헤매이며 서로의 인연을 만들어 가는 부분 또한 흥미롭습니다.

연재분도 꽤 됩니다. 지금까지 4권분량 정도가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작품의 완성도에 비해 조회수가 약하게 이상하다 생각될 정도입니다. 처음 도입부에 의문점이 너무 많아 아리송 합니다만 회를 거듭할수록 몰입하게 만들어 하루만에 4권 분량 다 읽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자세한 것은 읽어보시면 아실듯... 일단 강추입니당

[아빠여우]

초반 아리송(?)이 지나고 설산이 나오고부터 바로 전율 시작이죠 ^ ^

[正力]

.......요즘 연재가..

[Rang]

요근래 연재가 뜸하시긴 하지만... 정말 읽어볼만한 작품입니다.
정말 아빠여우님 말씀대로 전율입니다.

[옥이남편]

뭐랄까 보고 있으면 소름돋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 제대로된 작품이지요.
지금 잠시 작가님이 생업으로 인해 연재가 늦어지고 있지만 굉장한 작품 입니다. 추천

[정혼자]

강추!!

[큰바다]

아.. 고민되네... 짐 선호작만 40개가 넘는데... 볼까?.. 님들을 믿고 한번 가볼람니다..

[오희]

기다림도 즐거운 글 중 하나입니다! ^ ^*

[핑카엘]

초반 20여편을 읽다 포기했습니다.도저히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 안되더라는,,주변인물들의 각종 오해와 의심.해결해줘도 또다시 시작되는 오해 반목. 의심,,,그런데도 주인공은 니들 맘대로 해라,(난 끝까지 니들 목숨바쳐 도운다.....)도저히 이런 주인공에게는 감정이입이 되지가 않네요
.요즘 누가 이런사람이 있다고,,소설속 주인공은 또다른 나"인데 이런주인공이 요즘 현대인 성격하고는 전혀 맞지가 않는다는,읽다가 주인공 성격에 속터져 죽는줄 알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