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밥 아저씨를 보며 자라온 세대들이 여기에도 있을 것입니다. 그 친근한 이름의 아저씨가 손을 몇 번 슥 슥 하고 나면 수려한 그림이 완성되어 있는 것을 보고 감탄사를 내뱉었던 초등학생 시절을 경험해 본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달인 화가 밥 아저씨의 그러한 모습을 보고 마법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어렸을 적에는 시를 쓰는 또래가 신기해 보였더랬죠. 그림을 잘 그리는 또래애가 부러웠었죠. 춤을 추는 누나 형아들이 그렇게 멋있을 수가 없었죠.
예술은 마법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꿈을 꾸게 만드는 마법입니다. 단하님의 투명캔버스에는 우리가 어렸을 적 꿈꾸던 예술이 잠들어 있습니다. 마법같이 투명한 예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미적 감각이 뚝 뚝 묻어나는 그 유려한 문장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타고 오시길 바랍니다.
ps. 에... 이 전에 추천글 썼던 분들, 링크 안달아서 죄송합니다. 그당시엔 좀 귀찮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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