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에는 몇 가지 장점들이 있습니다.
1. 흡인력이 강한 글
2. 주인공의 가치관이 완전 공감가는 글
3. 조바심을 내게 하면서 애간장을 녹이는 글.
4. 감동의 도가니... 눈물이거나 웃음이 절로 나는 글.
5. 나도 모르게 술술 넘어가는 글...
6. 특별히 문피아라면 <연참마왕강림> 의 경우...
진상매공자!
바로 이 무협에도 좋은글의 장점이 몇 가지 꼽힙니다. 그 중에서는
저는 4번과 5번을 이 글의 장점으로 생각합니다.
최고의 인간 백옥당과 최악의 인간 진상. 이들 인물들이 대비되면서 독창적인 관점을 이룩한 이 무협은 그러나 때로 아주 가볍고 또 때로는 묵직합니다. 바로 작가의 관록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죠.
그러면서 어느새 스크롤 바가 끝에 닿아 있습니다. 사실 이럴 때면 어김없이 한 마디 나옵니다. '작가님 진상!-다음편을...' ^^
편수도 20 편... 아주 시작하기 딱이군요.
한 가지 바라는 게 있다면 참 자 돌림입니다.
연참-광참-폭참!
그러나 작가는 독자에게 이렇게 원하겠죠.
동참!!
즐겁게 읽은 구독료로 추천 대열에 살포시 동참해봅니다.
작가연재란의 진상매공자. 장르는 무협입니다. 오늘밤 동참이라는 촛불 많이 피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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