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들께
작품 두가지를 감히 추천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어린 시절에 매도 맞고 울고 싸우고
공부하고 살아오셨겠지요?
하지만 여기
이 두작품에 나오는 친구들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갖은 박해 멸시 즉 왕따와 은따보다 더 심한 인생을
살아온 사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데슬러님의 독약사 중에서는
어렸을 적부터 대재앙에서 생존하였다는 이유만으로
갖은 모멸과 박해를 당하다 결국엔 살인을 하고 감옥동기와
감옥에서 탈출하여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는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에서는 비정한 이들도 넉살스러운 이들도
나옵니다 물론.. 그들의 고난과 역경도 나오지요
몇가지 부분에선 우리의 가치를 되새길수도 있을것입니다.
다른 한 아이는
동맹원님의 리퍼브릭에서 나옵니다
어렷을 적부터 노예로 살아온 이 아이는
극심한 전쟁속에서도 살아남았고 결국 한 청년과 함께
네메시스의 대계획 아래에서 일종의 '구원'을 얻습니다
그러나 이 아이는 정말로 바보입니다...
처음엔 자기를 방어하지도 않았고 무기력했으며 또한 감정조차
말랐었지요
그러나 자기를 핍박하는 이들을 증오하지도.....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해서.....
자기를 사랑하는 이를 위해서......
자기와 똑같은 이들을 위해서......
분노에 메마른 이들에 대해서 사랑을 논하며...
아이는 힘을 가지려 합니다...
아이는 어떻게든 현실을 깨부수겠다는 이상이
강한 아이이죠....
당신은 이들의 모험과 이야기에 동참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방관하시겠습니까?
p.s 부족한 소인은 다음주부터
'하르모니아 사람들 이야기' 혹은 '하르모니아 연대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제가 글을 쓸때 필력에 대해서
충고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것은 저에게 작은 위안이자 커다란 희망이 되주리라 믿습니다
p.s 2 카테고리를 얻은후에는 설정집을 공개할겁니다
-사랑하는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바라노라
-요한3서 1장 2절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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