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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날 울게 만드는 글..

작성자
Lv.10 Ruiner
작성
08.07.04 23:35
조회
1,256

하카 님의 인어는 가을에 죽다

결말이 났습니다 결말이 결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결말이 났습니다

그 결말에 정말로 탄사가 나올수 밖에 없네요

정말로 아름다운 표현들에 감탄했었고 그 단호한 전개에 감탄했었지만 마지막 감탄은 그 모든것을 압도하네요.

최고의 문학 작품이란게 뭐 있습니까 무언가 느끼게 만들면.. 마음속 깊은곳에서 스스로 무언가 느끼게 만들면 그게 최고의 문학 작품이겠죠?

이 글을 읽을땐 조심하세요 마음 깊은곳에 흉터가 생길지도 몰라요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무언가의 흉터가...


Comment ' 8

  • 작성자
    Lv.1 달빛밤
    작성일
    08.07.04 23:45
    No. 1
  • 작성자
    Lv.33 필영
    작성일
    08.07.04 23:51
    No. 2

    하카님 벌써 결말을... 이러~언!?!?
    그럼 대항온라인 헬리오스 섭 오세요.
    키워드림....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8.07.05 00:02
    No. 3

    Ruiner님 -> 추천 감사합니다... 하지만 아직 결말은 나지 않았습니다... 아마 3주 뒤에 다가올 결말은, 오늘의 작은 결말보다 격렬하지는 않겠지만 충격은 더할 겁니다... 물론, 오늘처럼의 비극적인 충격은 아닐겁니다. ^^*

    달빛밤님 -> ^^;;;

    이화평님 -> 아직 완결까지 삼 주 남았어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스수무부
    작성일
    08.07.05 00:06
    No. 4

    아직 안 났어요~
    소제목이 끝난 것 뿐이고 월요일에 에피소드 5를 연재한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에델바린
    작성일
    08.07.05 00:45
    No. 5

    저도 챕터 4까지 얼른 뛰어봐야 하는데 =ㅅ=...

    p.s 전 예전 제우스 섭인데 좀 있다 복귀하려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白冶
    작성일
    08.07.05 08:38
    No. 6

    좀 충격적이였어요..상상하면
    자신의 고향에 집에 11년만에 떠돌다가 돌아 왔는데 어머니를 죽인 원수가 자신의 삶을 그렇게 어긋나게한 사람이 사람좋은 이웃이되어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니..정말 무섭고 슬펐습니다.
    첫회분이 마지막 장면이라 생각이 드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8.07.05 12:16
    No. 7

    白冶님 -> 첫 회의 장면은 마지막 장면이 아닙니다... ^^;; 계속 보시면 알게 되실 겁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을귓
    작성일
    08.07.05 15:33
    No. 8

    3주뒤에 나올 결말?

    "호아킨 일어나야지"
    꿈이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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