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선작목록이 꽤 많았는데...하루 날잡아서 연중된 작품들을 삭제하다보니..한 스크롤분량도 남지 않더군요...
괜시리 맘이 횡~ 해지는게 문피아 접속마저 뜸해졌드랬습니다..
하지만!
다시 맘(?) 잡고 요 몇일 좋은 작품들 선작 몇 개 하니 정말 기분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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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수님 [아로스건국사]
이미 오베에도 오르고 많은 분들 읽고 계신듯 합니다만..
전 상당히 늦게 접한 영지물입니다 ㅎㅎ
S.Nyuhgeus님 [발자크트릴로지]
다크한 뱀파이어퇴치물...? 잘 안보는 장르인데...이건 뭔가 끌어들이는 힘이 있더군요! 아..주인공 성격이요? ㅎㄷㄷㄷㄷㄷㄷ
양병현님 [어크로스]
상당히 독특한 설정의 회귀물...이것도 많이들 보시죠? ㅎㅎ
자신의 모습을 한 타인...? 혹은..자기 자신? 재미있습니다!!!
유충님 [하북팽가]
오오..이건 제가 좋아하는 성장형 무협입니다! 다만 성장형무협의 장점이자 단점이...주인공이 처절히 약하다는 건데...요 쥔공은 제 마음을 답답하지 않게 해줘서 좋더라구요 ㅋㅋ
판탄님 [마라]
제 선작목록 통틀어 유일무이한 게임소설..정말 안읽는 장르인데...원체 잘 쓰신 글인데다..훈훈하고 좋은 분위기..ㅎㅎ 강추!!!!
몽월님 [대법왕]
뒷골목 파락호 형님이....실은 포달랍궁 대법왕의 환생???!
난데없이 스님들께 납치당한 주인공의 처절한 탈출이 인상깊더군요..ㅋㅋ
크라스갈드님 [역천]
요것도 회귀물입니다만..역시나 크라스갈드님..글 잘쓰시네요...
특히나 중간중간 울컥!하게 만드는 감동장면들을 잘 쓰시는듯 ㅋ
열해도님 [첩첩표]
첩첩히 둘러싸인 회오리같은 세상을 질타하는 주인공을 볼....예정인! 소설입지요 ㅎㅎ 이마에 죄인의 자자를 당한 주인공..이제 다시 강호로 나가려 합니다! 같이 동참해보심이 어떨런지?!
신명님 [의검신화]
잘 안알려졌지만 실은 절정의 무공을 지닌 잠룡의 이야기는 언제봐도 재미있지요 ㅎㅎ 호오..글고보니 이소설 자체가 잠룡인!!
마하님 [금선기협]
어제 막 선작한 제 막둥이입니다. 워..이건 정말 많이들 보시네요 설마...아직도 못보신 분 계시나요? (어이..자네도 많이 늦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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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피아를 떠나려던 절 붙잡은 선작들입니다.
이 작품들 추가하고 읽다보니 너무너무 즐겁네요 ㅎㅎ
저말고 다른 많은 분들도 같은 즐거움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찬성: 
반대: 
유령[幽靈]
태풍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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