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융대제의 진전을 이은 진추영은 팔년만에 가문 진가철장으로 돌아와 널리 백성을 보살피라는 유지대로 대장간의 일을 시작하며 가난한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데...
그의 손을 거친 철물은 놀라운 신기가 되고...
인연은 또 다른 인연을 낳는 법,
미인과의 인연은 어떤 인연과 악연을 초래할지....
축융대제의 진전을 이은 염왕 진추영의 강호군림기
장산님의 염왕진천하!!! 정연에 있습니다.
나무꾼 장씨의 "밥은 먹고 가지......" 자꾸만 귓가에 맴도네요. ^^
편수가 적다고 하진 마세요.
그만큼 재미보장이니까요. (글에서 고수의 냄새가 물씬....)
전 재밌어서 추천할 뿐이고,
적은 편수는 작가님을 닥달하면 될 뿐이고............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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