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만 하죠 안 읽으면 후회하실겁니다ㅋㅋ<성하유혼>

1.서론

에... 간만에 추천글 하나 작성하네요 문피아를 고무림 시절때부터 들락날락거리던 사람이라 추천도 보석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잘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추천글써온것은 모두다 하나의 감각을 지닌 글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요번에도 뭔가 감각을 지닌 소설을 발견하게되어서 추천글쓰게됩니다

2. 본론

먼저 작가와 제목부터 말하겠습니다

<시후-성하유혼>입니다

추천하는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1). 캐릭터들이 입체적입니다.  예를 들어 요즘 소설들은 한번 악당인경우 끝까지 악당인경우가 많죠 이런걸 보고 평면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소설은 다르네요(물론 성하유혼또한 악당이 동료된다는건 아니지만 ㅋㅋ 하나의 예입니다)

(2). 매력적인 여성들(?)이 나오네요.

이건 읽어보고 판단하세요 너무 성급하게 판단하시지는 말구요

(3). 맛갈나는 조연들이 나오네요

멋있죠... 쥔공의 입장에서보면 악당이라고도 할수있지만 그도 멋있네요

3.결론

달려가세요 시후의 성하유혼 입니다 시험기간인 대학생이 공부안하고 소설봤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그보다 이런글이 출판할생각도 없어서 중간에 못읽게될 걱정도 없다면 믿으시겠씁니까아

p.s. ㅋㅋ 간만에 시험보는 형식으로 작성해봤습니다. 대학생분들 파이팅입니다

[丹楓]

아 글고 포탈은 없습니다... 아직도 사용법을 모르네요 ㅜㅜ

[이승현]

작가님이 웃으면서 달려와 열어주실 겁니다, 포탈은...

[시두김태은]

캐릭들을 옆에서 간지르는 것처럼 생생하게 표현하는 것도 재주시지요.. 포탈은 걱정마세요.. 작가분이 직접 달려와서 이상한 광소를 흘리며 열어주실겁니...ㅌ

[丹楓]

시둥둥// 생생한표현은 여기서 추천받는 글들에 기본이라 생각하고 뺐습니다( ㅋㅋ 사실 화장실급하게 가느라 까먹었네요..;;)

[덕천군]

시둥둥이라니 ㅋㅋ.. 아 웃었습니다

[시두김태은]

그냥 포탈이야기만 하고 빠지려니 저멀리 하늘을 우러러 광소하며 달려오실 작가분께 미안해서 붙인겁니다.. 절대 추천글에 토달려던 것이 아니니 오해는 거두어주세요 ..)

[성주[城主]]

추우------------------천!

[시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963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963</a>

[뫼비우스띠]

역시 시후님 ..포탈마법을 오늘도 부여하셧습니다..
어서들 달리세요~`

[하얀별님]

오빠~ 달료!

[후르짭짭]

와~방금 속독하고 왔습니다 이 흡입력 정말 재미있어요~

[도담비]

어, 작가강림!!?

[가르릉]

어서 보세요 ㅋㅋ 아직안보신분들 후회하실겁니다.

아! 초반에 못견디고 도중하차하시는분들이몇분계시는데

초반 조금만 지나가면 죽입니다~ ㅎ

[RAS.]

지금 싹읽고왔다는.. 과거에많았지만 근래에 뜸했었던 몰입을 하게됬네요 감사합니다

[의미없죠]

입체적이란건 나중에결국 정은 마고 마는 정이되는 그런거 얘기하는건 아니죠?

[丹楓]

의미있음// 입체적이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거(즉 캐릭터가 살아숨쉬는듯한 느낌이죠)를 입체적이라고 합니다 현실을 빗대어보면 내가 이돈 꼭갚을게 이런마음으로 돈빌린다고 합시다. 그럼 일반소설의 평면적 인물들은 그돈을 꼭 갚는다는 마음 그대로 갚죠 그러나 입체적 소설들은 중간에 무슨 요소가 있을지 모르잖아요? 가족의 죽음 아니면 사업망치거나 이런 요소의 영향도 받고 자기 내면의 영향도 받아서 돈 갚는다는 마음이 남아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는거죠
님이 말씀하신 마->정 정->마 넘어가는것도 입체적인물의 한 예라고 할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