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님의 마왕재림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초반부터 흥미롭게 지켜보았는데요, 아주 간략하게 줄거리만을 요약하자면 무협 게임 무림 온라인을 하다가 죽은 주인공이 육신은 죽었으되, 영혼만이 살아남아 게임의 데이터가 되어 살아가는 것을 다룬 내용입니다.
내용상 언급은 자세하지 않으나, 게임 내의 죽음이 영혼의 사망신고와 같으므로 주인공에게 있어 게임 속의 무림은 그냥 게임 세계가 아닌 하나의 현실, 즉 강호와도 같이 느껴진다고 보여집니다.
그러기에 더욱 필사적이고, 또한 자신의 존재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냉정한 마교 교주의 모습을 보입니다.
주인공과 함께 현실과 가상의 묘한 줄다리기를 해보길 원하신다면
강력추천하고 싶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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