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재밌는데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멋드러지게 줄거리를 소개해드릴 수가 없네요
직접 읽어드릴 수도 없는 일이고 답답해 죽겠는데
정말 묘사 하나하나 읽으면서 "아 이게 판타지로구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특히 유럽판타지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진짜 재밌는데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멋드러지게 줄거리를 소개해드릴 수가 없네요
직접 읽어드릴 수도 없는 일이고 답답해 죽겠는데
정말 묘사 하나하나 읽으면서 "아 이게 판타지로구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특히 유럽판타지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앗.. 내가 추천글 쓰려고 했는데 먼저 쓰신분이 계시군요.
레이놀드경과 아침해는 최근 소설들과 다르게 무협과 거리가 있는
정통파 판타지 소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더 얘기하자면 현재 까지의 연재분은 하얀로냐프강이나 불멸의 기사, 아더왕의 전설, 로도스도 전기 같이 마나라고 쓰고 내공이라고 읽는 무협의 잔재가 없는 소설입니다.
기사가 주인공인 소설을 좋아하지만
주인공이 무력 위주로 사건을 해결하는 먼치킨물에 지친 분들에겐
좋은 선택이 될거라고 봅니다.
아마도 판금갑옷의 번쩍이는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소설이 될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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