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나리는데 일은 많고, 오늘은 또 몇시에 들어갈지......
글쓸 시간이 줄어 들어서 마음이 착잡합니다.
오늘 같은 날은 한잔 해야하는데......
인터넷 접속이 차단이 되어 있어서 차단 안 된 컴퓨터 찾아서 몇 발자국 남기는 것으로 위로를 삼아 봅니다.
어제 밤에 글을 쓰다가 기원이란 글을 봤습니다.
참 잘 쓴 글이더군요.
역사 이전의 선사시대를 개척하는 선각자에 대해 저도 한번 구상해 봤던 모티브라 정신 없이 봤습니다.
흡입력이 대단 하더군요.
아마도 문피아에 몇 년간 글을 쓴 이래 처음으로 추천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기대가 큽니다.
그리고 저도 기원같은 글을 쓸 수 있기를 기원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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