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선호작을 채울 작품을 찾으러 연재란을 헤매던중
특이한 제목이 눈에 띄더군요. [하수구정령사]
제목에 끌려 보게 되었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마지막글을 보고 있는 제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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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잃고 고아가된 주인공..
친척들에게서 버려지고, 버려진 도시 뒷골목 패거리에게서도
구걸을 못해서 버려져 죽은사람들의장소 하수구에
가게됩니다.
어둡고 최악의 장소에서 만난 두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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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내용은 스포가 될것 같아 두리뭉실하게 적었습니다.
사실 제가 요즘 추천을 많이 한것 같아 자제할려고 하는데..
한담란에 검색해보니 추천글을 못 받으셨더라구요..
이렇게 잘 쓰시고 좋은작품이 추천을 못 받았다는데 흥분해서
추천글을 쓰게되네요..
[하수구정령사]는 현재 15편까지 연재되었고 연재주기는
작가님의 다른 작품 출판관계로 불규칙합니다.
그래도 이 재밌는 작품을 보실분은 아래 포탈로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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