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어떻게 보면 평범하다고 볼 수 있지만 인연을 위해 그리고 자신의 가치관을 위해 게임을 시작한다는 점이 처음부터 새로워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습니다. 억지성으로 게임을 강제로 하도록 강요하는 것보다 확실히 현실적으로 더 설득력있고 또한 재능있는 사람이 게임을 하는 동기가 되기에 더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 헤비유저보다는 라이트유저(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여태까지는 라이트 유저였으니까)를 중심으로 재치있는 진행이 저에게 즐거움을 주었네요. 그리고 오늘 제가 예측하던 것과 다른 하나의 반전을 보고서 충동적으로 추천글을 씁니다. 작품의 흥미를 미리니름으로 반감시시킬 것 같아 작품 내용 소개는 하지 않는 편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앞으로 이 글을 보면서 같이 호흡하길 바라며 이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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