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합니다. 한권짜리 무협소설에 관하여..^.^

두껍게 한 권 정도의 무협소설 어떨까요?

약간 비싸게 하여 두껍게 한 권이면 소장하기도 편할듯한 데 다른 분들은 별로라고 생각하십니까?

묵향 1권의 두께와 퀄리티 정도로 출판사에서 제약이 많은지 궁금합니다.

단편으로 취급받나??^^;;

1권짜리 무협소설 작품성 있는 것 소장하려고 합니다.

추천부탁 드립니다.

[殺人探偵]

새로 나온 생사박, 대도오는 한 권짜리로 후기, 추천서 포함 800페이지에 달합니다. -_-

[둔저]

아무래도 읽기가 좀 불편하죠^^;
2권을 하나로 합친 혈기린외전 양장본 전3권도 보기가 좀...

한권 짜리라면....

좌백님의 <대도오>, <생사박>
이재일님의 <칠석야>
정도가 있겠군요.
진산님의 무협단편집 1권짜리도 있습니다.
칠석야는 그냥 1권 짜리고 대도오, 생사박은 각각 전3권짜리를 하나로 합친 겁니다.

이 외에는 기억 나는게 없네요.

[[탈퇴계정]]

대도오야 워낙 명작이고.....^.^
역시 1권짜리 소설은 힘든가 보군요... 둔저님 소설 광팬인데 리플 달아주시니 감동이 ^.^

[둔저]

아...추가.
진산님의 청산녹수, 광검유정
이우형님의 비애
가 실린 1권짜리 단편집도 있군요.

요즘 시장에 1권짜리는 좀...
진산님, 좌백님은 매니아, 팬분들이 많으셔서 그거 믿고 찍은거고, 이재일님의 칠석야는 꽤 예전에 무림동이었나? 거기 당선해서 그랬던거고...
아무래도 출판사에서 선뜻 내기가 어렵지요.

[초보유부녀]

음 좌백님의 독행표, 금전표도 사실

빡빡하게 묶으면 1권으로 될거 같습니다.

그외의 탈1/2 이라던가

몇개의 독창적인 글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예전 공장 소설 7권에서,

대판본(책 큰것) 3권, 2권이 먹히다가

용대운님 작품과, 대도무문 의 그 철없던 시기의 작품들이 발생하고,

신무협 시리즈물이 성장하면서 권수가 늘어났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요즘 정말 아쉬운 것은, 1,2 권은 거의 서비스에 가까운 글들이 많아서 화가 나내요

[소엽]

3권이하의 글이라면 압축해서 시장에 내놓는것도 나쁘진 않겠군요
단지.. 안좋은점이 있다면
500쪽을 넘어가게되면 책이 무거워서 누워서 보는것은 포기해야겠죠

또.. 책의 묶음부분이 어느정도 튼튼해야한다는 기본적인 문제도 발생할수 있겠다 싶네요

[KissMe]

역시 이 문제 또한 돈 돈 돈 돈 돈 ... 돈이 싫어...

술먹고 주정 거리는 주정 뱅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