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뢰도.. 논란의 여지가 많죠.. 원래는 8권정도를 완결로할려다가 잘팔리니까 20권이상으로 팍 늘려버린.. 그래서 후반기에가면 질질 끈다는느낌이 들고,, 스토리의 전개방식이 대체적으로 결정적인 순간을 앞뒀을때 과거회상 -_- 아 완전김빼는전개방식;; 물론 장점도있겠지만.. 아 잡설이길었군요 제생각에는 그냥 골든베스트가셔서 1위부터 차례차례 보세요.. 골든베스트가 왜 골든베스트겠어요 ㅋㅋ;; 저도 추천하는거보다가 질려서 이제 골든 차례차례봅니다;;
비뢰도는 처음 작가가 10권 완결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을 분명 했기 때문에.. 9권까지 본 후에 '10권에 완결이 되려나? 내용이 좀 이상한걸' 하고 생각 했더랬죠.. 지금처럼 무지막지한 울궈먹기 신공에 더 배신감 느낍니다. 그당시 다른 소설의 작가들이 목표 했던 권수를 2~3권 초과하는 일이 몇번 있어서 비뢰도도 13권 정도로 완결 나는걸로 알고 읽었는데.. 이건 뭐 갈수록 태산이니... 재미도 없어지고 당시 학생이던 저는 펜까페 까지 가입 했었는데.. 뭐 작가에게 실망하고 중도 하차한 작품입니다.
상관없는 글이긴 한데요...윗분들 좀 이상하시네요.
글쓰신 분은 비뢰도 같은 글을 추천해달라고 하셨습니다.
비뢰도의 작품성에 대한 논란을 펼치고자 한게 아니라구요.
왜 비뢰도같은 글을 추천해달라는 말에 다짜고짜 비뢰도는 원래 10권 예정이었다느니..글을 늘렸다느니...하는 얘기가 왜 나옵니까?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하지만 재밌게 보셨다는 글쓰이분이 그런 글좀 추천해달라시는데 왜 딴지를 거시는지....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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