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몇년전 소설입니다... 가물가물
주인공은 고아소년인지 부모가 있었는데 어떤 집단한테 팔렸는지
이것도 가물가물 ㅠㅠ
일단 주인공은 마차에 실려 집단에게 끌려가는데요.
마차안에는 착한 외모의 소녀 및 대충생긴 소년들이 있습니다.
이 소녀가 주인공을 짝사랑하죠.
그렇게 집단에 의해 길러지고, 먼저 길러지던 선배들과
충돌하는 일이 생깁니다. 선배들이 소녀의 외모를 보고
욕심을 냈기 때문인걸로 기억합니다. 이 때 주인공은
소녀를 지켜주지 못합니다. 소심한 성격덕에.. 허나
주인공의 라이벌격인 소년이 소녀를 지켜주고
소녀는 선배로부터 지켜준 소년에게 몸과 마음을 다 줘버리죠.
어느덪 자라서 최종 임무를 맏게 되고 주인공은 귀환해서
라이벌소년(?)과 소녀가 붕가붕가(- _-)하는 장면을 보고
충격을 받습니다. 그제서야 자신이 소녀를 사랑했다는 것을
깨닿죠. 어찌됐든 주인공은 집단에 남고 나머지는 임무를 맡고
흩어집니다. 일단 제가 봤던 내용은 여기까집니다.
좀더 내용이 있던거 같았는데 출판삭제 되는 관계로 못봤네요.
주인공의 특징으로는 또래에 비해 강한 내공? 검기발출?
소설내용에서는 검기발출만 해도 상당한 경지로 표현됐구요.
어지간한 무인들은 그냥 칼부림만 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덧글 바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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