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란엔 언재 들어가야 할까요?

처음 연재할때는 200페이지의 분량을 이미 만들어서 시작부터 정연란에서 연재했습니다.

그 글을 끝내고 나서 두번째로 시작할때는 정연란이 아닌 자유연재란에서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하는 기분으로 말이죠.

이제 글을 연재한지 한달반이 되었고 저번에 올린 글로 해서 조판양식 205페이지를 채웠습니다.

시작한지 한달반밖에 안됐고 아직 선호작 80대에 평균 조회수 20~30정도가 나옵니다. 또 연재글의 분량이 이제 막 29편이 되고요.

+ 처음두번 홍보한 이후론 홍보는 하지 않았습니다.

정규연재란으로 가는 양식을 채웠지만 아직 걱정스럽습니다. 지금 올라가는 것이 좋을가요? 아님 좀더 준비(연재 분량, 조회수등등)해서 올라가는것이 좋을가요?

이미 전에 연재를 했던 게시판이 있기 때문에 올라가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만 그 시기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읽어주신점 감사합니다. ^^

p.s 선작수와 조회수가 차이나는것으로 보아 독자분들께서 글의 분량이 쌓이기를 기다리시는것 같은데 보통 얼마의 분량이 쌓여야 글을 보시나요?

[수부타이.]

보통 한권분량 채우고 넘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회수가 너무 높으면 정연란으로 자연란의 위압감을 줄이고자 강제추방(?)당하는 것도 같은데 잘은 모르겠습니다.

자연란의 이점이라면 노출이 독자들에게 노출이 많다는 점이겠고 아무래도 조회수에서 약간의 이득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연란은 개인 카테고리가 생겨 공지글을 남길수도 있고 선호작을 찍은 독자분들께 일괄 쪽지도 보낼 수 있고 나름대로 재미있는 기능이 있더군요.

고정독자가 있다면 과감하게 정연란으로 옮겨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정연란으로 가면 선호작베스트에도 오를 수 있으니 그것도 나름대로의 이점이겠군요.

[[탈퇴계정]]

강제추방이 올때를 가만히 기다리는걸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제 실력으론 아무래도 힘들것 같습니다만 ^^;
고정독자가 많지 않다면 정연란에 가는것이 그리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경쟁자가 많으니...? ^^;;)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