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온난화로 인해 극지방 빙하가 예측과 달리 꽤 빠르게
녹고 있다고 우연히 뉴스에서 보았습니다. 문득 꽤 오래전에
읽었던 '생존게임'이라는 만화가 생각나더군요.
가혹한 환경재해로 인해 뒤틀린 지구. 원시인의 생활로 돌아간
주인공이 점차 자연에서의 1차적 생활속에 익숙해지며 가족을
찾아가는 내용이었습니다.
덕분에 입맛없을때 그 만화를 떠올리며 식사시간이 즐거울때도
있습니다.ㅎㅎ
혹시 문피아 소설중에 이런설정의 소설 없을까요?
1. 자연재해로 인한 지구의 황폐화
2.물질문명의 파괴로 인한 원시적삶의 회귀
설정만 비슷하면 추천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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