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문피아에는 들어오면 들어올수록
재미있는 소설들이 쌓여만 갑니다.
저는 그런 재미있는 소설들을 읽는
나름대로의 패턴이 있습니다.
바로 한가지 장르의 편식!
어느때는 대체역사소설이 너무나도 재미있어 그런 장르만 읽게 되고
어느때는 게임소설이 재미있어 게임소설만 찾게되다가
또 어느때는 무협만 보는....
그런 괴상한 놈입니다....
헌데 요번에는 [은둔자]장르에 재미가 붙었네요!
조건은 간단합니다!
1. 문피아에 현재 연재중인 소설
2. 주인공이 강한 힘을 가졌을 것! (소위 먼치킨이라고 하죠...;;;)
3. 강한힘을 가지고도 세상에 그 힘을 떨지지 않는 것!
(실력을 선보이는 것은 좋지만, 그 사실을 주변사람들만 아는 정도....)
(혹은 실력을 세상에 선보이지만 그 사람의 정체를 대다수는 모르는...)
예를 들면 비뢰도....겠죠?
요번에 문피아에선 본 소설로는
HeroOfTheDay, 전능의 아바타, 카누, 쌍룡쟁천하, 무아행을 꼽고 싶네요.
조금더 범위를 늘려보자면....에뜨랑제, 장송행진곡정도 까지???
(에뜨랑제도 주인공이 무척 쎄다죠^^; 하지만 [절제의 미덕]을 보여준다는~)
위의 조건을 만족하는 소설을 공개수배합니다!
문피아 내공이 깊으신 분들은 저를 실망시키지 않아주실거라
믿겠습니다! 아니 믿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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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조건을 걸어서 죄송합니다.....;ㅅ;
p.s 정말로 생각해보니까 황규영작가님의 소설이 대부분 그쪽계통(?)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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