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을 쓰면서 외국의 어떤 책을 참조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적지는 않았지만)
그래서 그 부분을 인용했다고 표시 하고 싶은데 그냥 글을 쓴 다음 밑에다가 저자 누구의 어떤 책의 어떤 부분을 인용함. 이렇게 적을려고 하는데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혹시 인용할때는 그 책의 저자에게 인용한다고 사전동의도 받아야 하나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 글을 쓰면서 외국의 어떤 책을 참조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적지는 않았지만)
그래서 그 부분을 인용했다고 표시 하고 싶은데 그냥 글을 쓴 다음 밑에다가 저자 누구의 어떤 책의 어떤 부분을 인용함. 이렇게 적을려고 하는데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혹시 인용할때는 그 책의 저자에게 인용한다고 사전동의도 받아야 하나요?
지극히 상관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철저하게 정해놓고 그 이상을 인용하거나 하면 법의 심판을 받습니다. 물론 그 작가에세 가전 허락을 맡을 경우지요. 다빈치 코드가 좋은 예 군요. 그것도 소송 걸렸던 기억이 납니다. '베끼기'로 말이지요. 엄청 많이 베낀것도 아니었습니다. 몇줄도 안되는걸 베꼈다고 소송걸렸죠 ㄱ- ㅠㅠ 아마 졌을껍니다.(저작권에 확실히 명시되어 있고, 영국법이 워낙 그쪽으로 철저하다 보니 ㅠㅠ)
마찬가지고 한국도 자료를 인용할때는 저작권자의 동의를 구하고, 출처를 당연히 밝혀야 합니다. 출처를 밝히는 방법은 여러가지고 있고, 대부분 가장 많이 쓰이는게 '각주'방식 입니다. 혹은 논문 맨 뒷편에 인용잔 자료를 모두 모아서 잘 보이도록 하는 것이지요. 이런거 안하면 요즘 난리나는 세상입니다. 국문과 다니던 제 동생도 졸업논문에 그거 몇개 빼먹어서 고생한 기억이 납니다. 교수들도 당연히 그러구요. 요즘은 기술보고서(제가 공학도다 보니 ㅠㅠ)를 쓸때조차 인용자료의 출처를 명기해야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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