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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
09.01.18 13:58
조회
1,535

어제 미완성작 완결편을 보았습니다

어제 저녁에 작가님이 좀더 수정하셔서 올리신다고 하셨죠

일단 미완성작이지만 주인공 로아돌이

결국 빛에검, 드래곤을 꺽고 그 뒤에 있는 강성훈하고

만나서 결국 눈을 감는(죽었다?!?)

장면까지 보았습니다

오늘 아침일찍 오전에 나가봐야 했기에

어제 일찍 잠을 잤고 결국 아침에 볼일을 보고

지금 제발 제발 하는 심정으로 더 세컨드 연재란을 보았지만

역시나 삭제.... 12시전후에 지우신 모양이시더군요

완성된 글하고 그뒤에 에필로그를 못본 것이 참

너무 아깝더군요.....

말이 길어졌는데 결국은 완결과 에필로그에 내용을

자세히 알려주실분 있나요??

책으로 나오면 당연히 다시(여러가지 수정하고 글도 다듬으시고

좀더 내용도 추가하신다고 하셨으니)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항상 꼬박꼬박 보던 더 세컨드의 마지막을 못본것이

참 아쉽더군요...

.

.

.

마지막으로

광천 광야님 끝까지 연재 정말 수고 많으셨고 그동안

더 세컨드 잘 보았습니다 책으로도 기대 할게요~!!


Comment ' 20

  • 작성자
    Lv.72 데르미크
    작성일
    09.01.18 13:59
    No. 1

    주인공은 하이퍼 솔로 고간포로 다시 살아납니다 그거 공격기술이 아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9.01.18 14:02
    No. 2

    아 일단 살아나기는 하는군요
    개인적으로 해피엔딩 을 좋아하기
    때문에 주인공이 죽어서(미완성부분 글에서는 죽는다는식으로
    표현되었으니)아쉬웠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이육
    작성일
    09.01.18 14:03
    No. 3

    아 우선 강성훈이 자살하기전으로 돌아옵니다.
    강성훈은 부모님을 이해하고 친구들의 폭력에 개깁니다(?)
    결국 평소보다 배로 맞았지만 한걸음을 걷죠
    그리고 말합니다.
    봤냐?로아도르? 나도 한걸음 다가왔다 인제 내가널 역전하마(비슷했죠 가르얀이 순식간에 호감으로 변했다고나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9.01.18 14:06
    No. 4

    네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이육
    작성일
    09.01.18 14:07
    No. 5

    그리고 다시 로아돌쪽으로 넘어오는데요...
    로아돌은 날 지켜보던 친구도 부모님도 하면서 개폼을 잡습니다.
    나는 결국 킹왕짱이 됏으니 여한이 없다 이러는데

    사부가 나와서 "쌩쇼하지마라 너는 대마법사다 너의 안에있는 마나를 느껴라 그리고 부활해라!"
    라고합니다
    결국 로아도르는 부활...은

    훼이크 ㄲㄲㄲ

    사부가 나와서 부활해랐 얍! 인제너의 목표를 이루었으니 잘란척하고 잘먹고 잘살아라 라고합니다
    결국 부활
    이렇게 끝나죠(정말?)
    결론 : 사부는 간지폭풍이며 로아돌은 살았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9.01.18 14:08
    No. 6

    일이육님 감사합니다
    흔 강성훈도 현실로 와서 한걸음 나아간것으로 되었군요
    근데 그럼 강성훈 하고 결혼한 2명의 아내들은;...?
    마지막에 과부가 되어버린것인가;...
    흠 그나저나 로아도르에게 이번엔 내가 다시 역전하마 하는것을
    보면 일종에 다시 판타지로 강성훈이 돌아갈수도 있다는 암시인지...
    일단 일이육님 글을 보면 강성훈 위주로 에필로그가 된것인가요?

    더더욱 책이 기대되고 기달려 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9.01.18 14:09
    No. 7

    아 그사이 다시 일이육님이 더 알려주셨군요
    다시 한번 더 감사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幻極
    작성일
    09.01.18 14:12
    No. 8

    강성훈이 자살하기전으로 가죠.
    그 다음 자신과 싸웟던 로아도르에게 감명받고
    정신차려 자신을 괴롭히던 애들한테 덤비죠.
    물론 엄청 맞지만요.
    그리고 돈 버느냐 자신을 신경쓰지도 않다고 생각해
    부모를 원망했지만 집에 와보니 엄마가 자식에게
    쪽지같은 것을 남겨둿는데 그 것을 보고 나도 부모님께
    사랑받고 있구나 생각하죠.
    그리고 로아도르처럼 살아야겠다고 결심하죠
    이게 에필로그1이고요.

    일인자가 된 로아도르는 목표가 사라져
    마나부적응자인 자신을 지금까지 살게해주었던
    의지가 사라졋죠. 죽어가는데 갑자기 사부가
    나타나서(원래 죽었어야했지만 의지하나로 살아있었습니다.)
    머라머라 말하고 죽죠.
    그 말을 듣고 로아도르는 그 의지가 살아나 다시 살아낫죠.
    그 담 행복하게 사는겁니다~
    이게 에필로그 2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립립
    작성일
    09.01.18 14:16
    No. 9

    쪽지로 하시징...ㅠㅠ

    책 나오면 사서 보려고 했는데 결말을 다 알아버렸어요. 한 번의 클릭으로 인해..OTL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9.01.18 14:17
    No. 10

    幻極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이육
    작성일
    09.01.18 14:20
    No. 11

    립립님/헐 죄송합니다.
    하지만 역시설명들이 어색한부분들도 많고 더세컨드의 감동은 한자한자죠 에필로그에서나오는 간지폭풍은 본편이 최고였습니다.
    역시 책으로 해서 나오는게 제일이지요!

    결론 : 그러니까 내탓은 없어!(퍽)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9.01.18 14:20
    No. 12

    아 립립님 제가 일반적은 활동은 하지 않아서(정담란같은곳에서..)
    대뜸 작가님이나 다른분들에게 쪽지로 뒤부분 못보았으니 알려주세요
    하기는 좀 그래서 ....
    제목을 좀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9.01.18 14:21
    No. 13

    근데 강성훈이 어떤 과정으로 원래세계로 돌아가게 된건지 잘 모르겠더군요. 급하게 읽어서 그런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립립
    작성일
    09.01.18 14:23
    No. 14

    괜찮아요 -0-ㅋㅋ 죄송해하시니 제가 더 죄송하네요. :d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4 Acacis
    작성일
    09.01.18 14:48
    No. 15

    강성훈이 돌아가는 과정은 아예 생략되있고, 에필로그-강성훈에는 학교 바닥에 떨어지는 것부터 나옵니다:)
    로아도르의 에필로그에서는 주변에서 바이파 가의 가족들이 뭐라고 하는데 로아도르는 죽어가죠. 그런데 죽어가는 차에, 큰 거목과 시든 꽃, 거대한 대검 한자루만이 있는 로아도르의 의식세계에 사부가 나타납니다. 사부는 옛날에 풍차의 노인이 날 죽이고 마을에 가서 막 떠벌리고 다니고, 과부라도 만나서 결혼하고.. 그런 인생을 살길 바랬다면서, 시든 꽃을 거목에 묶어주고, 나무는 작아지지만 꽃은 다시 활짝 핍니다. 그리고 눈을 뜬 로아도르는 아르시엘과 재회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로아도르의 에필로그 제목이 '꽃나무'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NEOMarx
    작성일
    09.01.18 15:06
    No. 16

    강성훈이 돌아가는거에 대해서는 그 머냐 액자식 구성이었던가...
    암튼 그것처럼 그것이 현실이었는지 꿈이었는지 모호한 형태로
    해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어찌보면 이것도 일종의 독자가 생각하고 싶은대로
    열린 결말이 아닐지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09.01.18 15:15
    No. 17

    음 이 글 제목에 미리니름 주의 다시는게....쿨럭.
    강성훈이 과거로 돌아간 건 구운몽처럼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현실은 현실이지만 꿈과도 같은 현실... 구운몽은 아예 꿈이었지만 더세컨드는 현실이지만 강성훈의 입장에선 꿈이었겠죠^^; 결국 오픈 엔딩이네요. 독자들 생각하기 나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sdsfa
    작성일
    09.01.18 16:31
    No. 18

    강성훈의 귀환에 대해선 너무 생각하지 맙시다. 너무 따지고 볼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가공의 문학작품. 포엠을 읽으면서 '앗 이건 말이 안돼!'라고 말하지는 않듯이, 그냥 마음 가는대로 느끼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09.01.18 21:05
    No. 19

    일단 강성훈에필로그는 성훈이가 학교에서 떨어지려는데 갑자기 판타지아계로떨어졋잖아요? 근데 에필로그에서는 그. 학교뒤 잔디밭에 살짝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집에가서 부모님에대해 생각하다가 다음날학교에 가는데 거기서 일진녀석같은녀석들이 불러내죠. 그래서 싸웁니다.[이녀석은 판타지의 능력이 없는거같더군요.]그냥 개싸움을.. 그러고 일진녀석들은 그냥 질려서 돌아가죠.

    제가 작가님이게 질문쪽지를 날렷습니다.
    ..작가님 그럼 판타지계에는 성훈이가 더이상 없는건가요?~~~~~~
    ~~~~

    작가님 왈.
    ..왔다갔다합니다... 음.. 그래요 성훈이는 왔다갔다할수있군요..

    그래서 작가님께 다시 잠을자면 그떄 판타지아계에 가고 꿈에서깨면 현실에서 살아가는건가 그리고 소설책은 한달에한권씩 나오나요

    이런식으로 질문을했는데 답변을 안주시네요.. 작가님 이리플을 보시면 젭라 답변쪽지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09.01.18 21:31
    No. 20

    레비토라님의 반어법.
    괜스레 제가 머슥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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