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는 소설에 대해서 프롤로그를 고칠려고 하는데 다음과 같이 고쳤을 떄, 어떤 부분이 부자연스러운지 비평 부탁드립니다^^; 프롤로그가 어색하다는 지적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우선 기존의 프롤로그는 다음과 같습니다.
-프롤로그-
이곳은 가상 현실 게임 레전드 사가.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안고서 빽슨이 최초로 만든 가상 현실 게임이다. 이 게임의 특징은 게임 소설과 비슷하게 자신이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되어서 퀘스트를 깨고 몬스터를 처치하는 방식이다. 몬스터는 소설속에서 흔히 나오는 오크라든지 마족같은 여러 종류의 몬스터와 종족들이 이루고 있었다. 게임의 배경은 평화롭게 평범한 사람들이 삶을 이루는 제국 레간드에 어느 날, 드래곤이란 괴물이 나타나서 쓸어버린다는 내용이었다. 그 드래곤은 어떤 몬스터보다 강하여 사람들하고 비교조차 안된다는 것이다. 그 드래곤에 대응하기 위해서 사람들은 힘을 기르기 시작하였다. 이것이 게임의 배경이며 드래곤을 물리치는것이 최종 퀘스트이며 첫 스토리의 내용이었다.
나는 이런 스토리를 게임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매우 괜찮고 참신한 스토리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게임을 시작한 나는 생각을 바로 바꾸기로 하였다.
그리고 이것은 제가 생각했을 때, 고친 프로롤그입니다.
-프롤로그-
내가 오랫 동안 기다려 왔던, 가상 현실 게임 레전드 사가가 드디어 등장하였다. 참고로 레전드 사가란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얻고 빽슨이 만든 가상 현실 게임이었다. 소설에 만날 대한민국이 먼저 가상현실게임을 만들거라더니 진짜 만들 줄 솔직히 나는 몰랐다.
이 게임의 특징을 살펴보면 흔히 읽던 게임 소설과 비슷하게 자신이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되어 보이는 것이었다. 그리고 다른 게임과 마찬가지로 퀘스트를 깨며 몬스터를 처치하는 방식이기에 그다지 어렵진 않았다. 몬스터는 소설속에서 흔히 나오는 오크라든지 마족같은 여러 종류의 몬스터와 종족들이 이루고 있어 거부감이 크게 들진 않는 방식인거 같다.
게임의 배경은 평화롭게 평범한 사람들이 삶을 이루는 제국 레간드에 어느 날, 드래곤이란 괴물이 나타나서 쓸어버린다는 내용이었다. 진부한 스토리이기는 하나 게임 스토리로써 이 정도면 썩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그 드래곤은 어떤 몬스터보다 강하여 사람들하고 비교조차 안된다는 것이다. 당연한 것이다. 보스 몬스터가 강한 것은 다른 게임도 마찬가지니까. 그 드래곤에 대응하기 위해서 사람들은 힘을 기르기 시작하였다. 이것이 게임의 배경이며 드래곤을 물리치는것이 최종 퀘스트이며 첫 스토리의 내용이었다.
나는 이런 스토리를 게임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생각보단 괜찮고 지루하지 않은 스토리라고 생각하였다. 분명 게임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그러하였다. 그러나 게임을 시작하고 생각을 바꾸기로 하였다.
왜냐 하면 나의 케릭터는 드래곤이기 때문이다.
찬성: 
반대: 
윤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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