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글이 부족해서 허덕입니다. 이것참 집에 있는 소설들을 한번씩 다시 읽고 문피아 선작도 다시 재탕하고 설날이벤으로 득한 선작도 읽어보고..... 이젠 쫑이네요...
장르 안가리고요 겜판은 제 스타일은 아닙니다만 일단 읽고 맘에 들면 선작합니다. 예전엔 겜판도 선작한거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선작목록에 없네요. 무협도 옛날엔 미친듯이 읽었습니다만 현재 선작목록에는 거의없는듯 싶네요(동양판타지는 안쳤습니다.)
요즘은 판타지를 가장 선호합니다만 장르는 안가리는 편이니 일단ㄱㄱ 현대물도 좋아하는 편이구요. 대화가 많든 묘사가 많든 그런것은 안따지고요 그냥 제가 읽고 푹 빠지면 됩니다. 아 그리고 저는 분량 심하게 보는데요. 최소 50편이상만 추천좀 해주시구요(편당 일,이만자 이상씩 던져주시는 분들은 괜찮으심) 제가 보통 7,80~백편 정도 쌓이면 그제서야 달리는 편이라 아직 정말 제스탈인거 같애서 선작추가만 하고 안달린 녀석도 몇개있네요. 가끔 일이편읽고 너무 재밌어서 담글 클릭해버리거나 그러면 분량 상관안하고 달릴때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2,30편 미만은 좀,,ㄱ-
제 선작목록이
총님의 하늘과땅의시대// 렌카님의 개경소문이담//
에르체베트님의 귀족클럽// 바람의벗님의 회귀의장//
Xester님의 여우야담// I'absence님의 카미노//
잎새의시님의 루네티크// 오렌님의 카니안//
현이수님의 흑색의루비// 신연우님의 천년의화폭//
카암님의 검의군주// 협행마님의 전장의금기//
s세인트s님의 이계생존기// 하늘색님의 겨울나무//
Girdap님의 이름없는기억// 은서우님의 휘린//
배준영님의 청세빛// 돈마루님의 The Chess//
우주가람님의 로함의장미나무// 예담님의 강철나비//
작은숲님의 마왕부활추진대
흠 선작이 몇개없군요 여기서 분량이 아직... 해서 안달린 소설도 몇편있네요. 몇편 찌르고 맘에들면 선작하고 묵히니까 일단 추천좀 많이 해주세요. 제 선작보시면 제 취향같은게 대충 감이 오시는지?? 아 로맨스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가끔 읽긴 합니다만 즐기진 않습니다.
제가 딱히 이런부류와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라고 말할수가 없어서 애매하네요. 성장물을 좋아하긴 하지만 다 좋아하진 않습니다. 잔잔한것도 좋아하지만 모험물 같은것도 좋아하고 피튀는 것을 좋아하진 않지만 싫어하는것도 아니고,,,ㄱ- 일단 추천해주시면 제가 찔러볼게요ㅠㅠㅠ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왕이면 분량좀 많은것으로 부탁드릴게요. 맘에들면 양이 적어도 선작하지만 저는 양도 많이 따지는 사람이라서요.
추가]전쟁물은 좀 약간gg입니다. 여왕의창기병 정도나 살짝 그밑정도면 괜찮긴하지만요. 정치물도 괜찮긴한데 너무 스케일이 방대한건 좀(그냥 세계관이 방대한것은 상관없습니다) 소설의 초점이 너무 많은 사람들로 흐려지는건 별로라서요. 그리고 잔인한것도 그렇게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월야환담은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군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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