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자연 무협에 개파선언! 작가님이 매일 고되게 글을 올리시는데 기다려 보는 재미가 쏠쏠 하네요 .
대략 줄거리
무공을 할수 업는 신체를 타고난 주인공(확실치 않음...;;)이 진법의 매력에 빠져 처자식 버리고 진법에만 몰두해 진법의 괴물이 되고 선계의 문을 여는 진법에 매달리다 진전이 없자 버렸던 처자식이 생각나 보러 가게되고 은원을 졌던 적들이 가족 상봉하여 행복한 한때를 보내며 깨달음을 얻고 있던 주인공에게 들이 닥치고 중상을 입은 주인공은 그때서야 완변한 깨달음을 얻어 선계의 문을 열게 되고 자신의 가족을 데리고 선계에 입성 하게 됩니다. 아마도 주인공은 진법의 대가인 그가 아니라 그의 손자가 될 것 같은데요. 진법을 땅이 아닌 마음속에 그려 무공고수 못지 않은 힘을 낼 수 도 있다는 설정이 굉장히 매력 적인 작품이에요. 또한
매일 쉬지않고 열심히 글을 쓰시고 올리시는 작가님의 열정이 느껴지는 잼있는 작품입니다. 꼭 봐주세요.
광양님의 태양 (해양 판타지인데 정말 리얼리티가 넘칩니다) / 우주가람님의 로함의 장미나무(작가님의 정성이 담긴 개성있고 잔잔한 글입니다) / Narceine님의 세이버 (차가운 아지랑이 후로 기대가 되는 현대물 필의 판타지네요) / 렌카님의 개경소문이담 (최근에 재밌게 읽고 있는 글이지요) / 잎새의시님의 루네티크 I (작가님이 광대한 이야기를 좋은 필력으로 잘 풀어내시죠) / 르웨느님의 하지마!요네즈 (은근히 귀엽고 매력있는 인물들이 나와서 눈이 즐겁습니다) / 뮤로님의 블러디 로안 (편하게 읽기 좋은데 초반에 글 흐름 순서가 뒤바뀌어서 약간 당황할 수도 있네요)
조회수 네 자리 이하로 괜찮은 글이네요. 쓰고보니 모두 판타지라는 걸 느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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