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분들 혹 이 소설을 아시는 분들은 제발 알려주세요 ㅠ_ㅠ.
부탁드립니다.
제가 찾는 소설은 두개가 있습니다.
그 두개다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요. 출판은 안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첫번째는 여주인공이 무슨 과학자 였던걸로 압니다. (정확하지 않습니다. )
여주인공은 가상현실 비슷한 세계를 만들었고, 그 세계에 생물체 같은것도 만들죠. (언뜻 기억하기론 우연히 생겼던것 같기도 합니다.)
여주는 시간을 빨리 돌려서 인간이 생기고 문명이 생기는걸 봅니다.
그녀가 창조한 세계에 사는 인간들은 자신들의 신이 평범한 인간 여자 라는 것을 모릅니다.
어쨋든 그녀가 그 세계를 만든 신이기에 그녀는 꼭두각시(아바타)를 만들어 그 세계에 자신이란 신이 있다는걸 알리죠.
그녀는 그중 한 남자 학자를 눈여겨 보고 그를 자신이 만든 공간으로 대려와 현실세계의 책같은걸 여러개 던져 줍니다
그리고 공부하라고 하죠.
천재였던 그 남자는 빠르게 책의 내용을 습득해나갔고, 결국 자신이 심심풀이로 만들어진 세계에 살고 있다는걸 깨닫습니다.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는 척 그저 배우고자 하는 열망만 가진 피조물의 흉내를 내며 주인공이 던져주는 지식을 흡수해 나가죠.
결국엔 밖의 진짜 현실세계가 있다는 것도 알고, 자신들을 만든 신이라고 생각했던 존재가 그냥 평범한 소녀라는 것도 알게 되죠.
그로인해 분노한 남자는 현실세계의 컴퓨터를 해킹하고, 전세계를 장악한 뒤 여주인공을 곤경에 빠뜨린다.
라는 내용입니다.
위의 내용이 정확한 내용을 아닐겁니다. 희미하게 기억에 남는 것들만 나불대는 거라서요.
두번째 소설
여주인공은 평화로운 저택에서 말그대로 평화로운 날들을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자신을 돌봐주는 사람들은 그녀가 잠든 밤만 되면 그녀의 피를 뽑아가죠.
죽지 않을 정도로 아슬아슬하게 매일 피를 뽑아가다보니 그녀는 늘 몸이 허약합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녀의 피는 전세계적으로 퍼져있는 불치병의 유일한 백신이다.. 라는 거죠.
결국 그녀는 탈출하게 되고, .....
라는 초반 스토리만 정확하지 않게 기억나네요,
꽤 옜날에 쓰여진 인터넷 판타지 소설입니다. 출판은 안된걸로 알고 있고, 조아라나 드림워커에서 연재
된걸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
저 소설들의 제목을 알고 계시다면, 제발 부탁드립니다!.
희망이 이곳 밖에는 없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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