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갑작스레 혼동이 찾아온 제로카인 20대 중반입니다.
올마스터(퓨전 가상현실) 이런거 제외하고
순수 게임소설 중 '의미'를 담는 것이 있다면 아니 여러분들이 그렇게 느낀 것이 있다면 추천이나 자추좀 부탁드립니다.
글을 쓰다가 의문이 생겨 아무리 해도 막히네요.
일단 제 몬스터사용술사라는 건
게임을 게임답게 즐겨야 하는가?
게임이 리얼리티하게 되면 그건 이미 다른 세상 아닌가?
NPC와 인간에 대한 고찰
등을 담으려 했지만 힘들더군요 쿨럭...
P.S 문법이나 문체를 가볍게 쓰자니 너무 가볍게 되는게 게임소설이고...너무 묘사를 자세히 쓰자니 길이 글어져 독자님들이 지루해지는게 게임소설인 거 처럼 느껴지네요.
초작이라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만...어렵군요. '의미'있는 게임소설 쓴다는 거 자체가 쿨럭 ㅠ.ㅠ....
일단 제가 '혼동'이 찾아와서 책방으로 떠나야 겠습니다.
오늘 저녁 알바는 없으니 책방에서 죽치고 게임소설만 읽어봐야겠습니다.
추천이나 자추좀 부탁드려요. 출간작도 상관없습니다.
Commen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