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끝나고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부터.. 제 필력이 상당히 딸린 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판타지쪽의 소설을 많이 읽지 않아서 그런 걸까요? 해서 필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소설을 추천받습니다.
-무겁고, 간결하며, 유려하기 보다는 거친 면이 돋보이는 문체
-전쟁신에서 몰입감을 주는 문체. 웅장하거나, 멋있게 보임으로써 몰입하게 만드는 것은 제외
-스토리가 좋으면 더 좋겠지요. 그리고 판타지이면 더더욱 좋겠지요.
하지만 굳이 상관하지 않아요. ^^
이 밖에도 필력이 다듬어지지 않은 신출내기가 보았으면 좋겠다, 하는 소설들도 추천해주세요.
역시 무겁게 쓰는 것은 힘드네요.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걸까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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