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는 옛날 소설인데 아시는분 계신가요?..

여주물이고 장르는 판타지입니다. 여주인공은 원래 여관 종업원?..이었던가 하여튼 하급계층에 인생이 비참한 이였는데 어느날 무슨 기사대장님?... 몸에 빙의한건가?........ 소녀의 장미인가 거시기하는 소설입니다.요세 요네즈를 독파하고 제암진청경을 짚고 8층의 신화를 찍으니 갑자기 옛날 소설이 생각나더군요. 주인공이 아델라이델?.....이던가했었습니다. 출판했다가 엎어져서 인터넷 연재재개했었던 소설인데 기억이 도무지 나질 않네요.

[별빛세공사]

적어도 4년전 정도는 된거 같은데.. 아시는분이 없을리가..OTL..

[꽃늑대]

혹시 "소녀의 시간"?

[뇌뢰腦雷]

소녀의 시간 맞네요~

[별빛세공사]

소녀까지만 생각나고 기억안났는데 감사합니다^^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서 그러는데 완결이 됬었나요?

[슈퍼노바]

소녀의 시간 ....

[높새]

완결 좀.....

[별빛세공사]

제목을 알고 찾아봤더니 손놓으셨다는 듯하네요.

[은가락지]

아...... 소녀의 시간...... ㅜㅜ

[메이르]

장진우 님의 소녀의 시간.
2002년에 나우누리 SF에서 연재되었다가 모종의 사건으로 연중되고 몇년 뒤에 작가 블로그에서 다시 연재를 하던 중에(그러나 과거 연재분량도 채 못 올리고) 그 사건에 대해 아시는 분 및 관계자들이 몰려와서 테러까진 아니고.. 하여튼.... 그러는 바람에 다시 연중. 소녀의시간은 더 못쓸 것 같다고 하셨죠.

[별빛세공사]

안타깝네요. 문득 생각나서 시간이 꽤 지났으니 어떻게든 마무리 되지 않앗을까 했어요.

[월충전설]

한참 잘 읽던 작품인데... 중간에 못보게 되어서 아쉬운 작품...

[Jahalang]

이게 대박인 작품인대...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