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적당히 빠져들만한 소설을 찾길 원해요.
판,무를 안본지 꽤나 오래되서... 가볍게 복귀하는겸 읽어보고 싶습니다.
이런 책들을 원해요...
1. 주인공 혼자 나아가기 보단, 동료와의 씬이 많은 소설.
2. 한권 분량이 주인공 혼자 훈련함.... 너무 지루한 듯 해요.
저는 뭐 " 어제보다 검의 굴곡이 날카로워졌다 "
" 축하하네, 이제 2단계로 넘어간다네. "
등의 내용으로 반권을 차지하는 것보다는... ( Ex : 하룬 )
' 군림천하 ' 그런 것처럼 5년 후 ~ 하고서 몇페이지 + 동굴안에서 뚝딱 이런게 좋습니다.
꼭 주인공이 강해지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구요 ^^;
3. 극심한 리얼리티를 원하지 않습니다.
사실 하얀 로냐프강은 명작이라 그런지 너무나도 재밌게 읽었지만.. 그런급의 소설이 많은게 아니죠 ~
너무 오랜만에 보는거라, 적당한 소재와 흡입력만 갖춰진 소설이라면 어떤 장르든 재미있게 볼 것 같습니다.
많고 양질의 추천 기다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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