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겉으론 착하고 대인배이나 속은 썩어 문드러진 주인공.
혹은 아예 겉과 속이 시꺼먼 주인공.
이런 주인공이 끌리네요.
은거기인분들 추천해주세요!
악마전기요! 악마전기! 악마전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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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이고 속이고 죄 새까만 주인공이라면 역시 백면마인이 최고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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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적인 주인공이 왜 끌리시는 것인지.. 취향도 취향이지만 소설에 감정이입되는 만큼 미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위선은 아니더라도 주인공이 위트 있는 소설이라면 무협:녹정기, 천하제일이인자, 판타지:하얀 늑대들 추천합니다. 사악물이라면 사야지존이 떠오르는군요.
개천에서용났다 남이하면 불륜 자신이 하면 로맨스..
마신의 철퇴. 좀 다르지만
달빛 조각사나 아크에서도 주인공은 겉으로는 착한 척, 영웅인 척을 하지만 실상은 돈에 미친 노랭이 수전노...
완결란의 [언데드 로드] 정도가 생각에 남네요.
끙.... 내 주인공은 미쳐가고 있는데.
저요.
은색의마법 검은 괴물 그냥 미친놈입니다.
쥬논작가의 작품들은 대부분 주인공이 악인이죠. 자기 마음대로 하는 악당.... 뭐 적들도 착한놈들은 별로 없지만요. 다만 아쉬운건 대부분 출판되었다는 사실.
김운영님의 신마대전의 라딘도 겉은 대인배, 속은 위선자 아니겠습니까!
위드는 아크같은 개막장이라고는 비교하기 힘들게 착하죠. 사실 위드는 투덜댄다 뿐이지 남한테 커다란 위해를 끼친적은 없음. 아크는 그냥 생양아치
주인공이 악인인 소설론 제일 처음 봤던 것이 '뮈제트 아카데미'였었는데 초중반엔 가볍게 보았다가 결말에 꽤 놀랐었던 기억이...성장물인 줄 알았었습니다....
무영자님의 무적사신도 있습니다.
영웅&마왕&악당
위키드 프리스트
구벽신공-초운-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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