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연재되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대충 하룬 연재 무렵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사막화된 환경의 미래가 배경이구요. 공기도 매우 나쁩니다.
그래서 꽃인지 풀인지 화분을 키우라고 나눠주는 젊은 여자가 있었구요. 주인공은 젊은 남잔데 그 나눠주는 모습을 처음 봤을 때는 별 관심 없더니 다음인가 다다음인가 그거 받아서 집에서 기릅니다.
가상현실게임인데 현실과는 다른 맑은 환경에 주인공이 감탄하는 장면 있구요. 레벨업 시스템이 아니라 그냥 생활하는 듯한 게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주인공과 그 근처만 그런지 전체 시스템이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게임 속에서 주인공 근처에 나이 든 아저씨도 한 명 있었던 것 같은데
이 게임소설 재밌게 봤었는데 혹시 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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