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작 중에서 전쟁소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갑자기 전쟁물이 땡기네요. 전쟁이 큰 줄기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소설 중간 중간에 양념으로 들어가도 좋습니다. 그동안 읽었던 소설

중에서는 하르마탄, 앙신의 강림, 타사이트의 강철군화, 문피아에서

연재된 전장의 금기가 생각나네요. 분량만 많다면 문피아나 타사이

트 연재중인 작품도 좋습니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겨울도시]

나이트인블랙

[용세곤]

패왕악신.

[[탈퇴계정]]

전쟁물이라면 정연란에 유일한 전쟁물을 연재하시는 분이 계시죠~
장물아비님의 125일 전쟁!!! 분량도 많으니 추천해드립니다.
바로 옆, 초록색목록에서 보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진다래]

죽어야 번다

[더블엔젤]

산을미는 강을 빌려보세요. 제2대항해시대 도 재밌답니다.

[소야 령]

이카루스의하늘 추천드립니다.

[제무룡]

열왕대전기가 의외로 전쟁이 쉴새없이 일어납니다.
마수와의 전쟁, 나라와의 전쟁, 종교와의 전쟁

[관조하는자]

전쟁소설은 데프콘 같은 고전들도 좋아요. 동작가의 동해,남해 같은 해전물도 재밌어요.

[바다사자]

리셋라이프

[오르네우]

바라쿠다, 강철의 누이들….

[콤니노스]

'여왕의 창기병' : 꽤 찬양받는 글이긴 한데, 단점도 정말 많고(극도의 중2병이라던가, 자가당착이라던가, 몇몇 장면이나 캐릭터에서 일본 만화 냄새가 난다던가....) 초중반은 작가가 문체는커녕 문장도 제대로 정립되지 않았는데다가 후반이라고 해서 문장이 안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상당히 정교하고 사실'감'을 주는 전투씬이 그나마 이 동네에서 이름을 남기게 해준 이유죠.
'폴라리스 랩소디' : 초자연적인 존재들이 전투의 주역인 눈마새, 전투가 주 내용은 아닌 피마새, 국가간 전쟁보다는 소소한 규모의 일행에 초점을 맞춘 DR과 퓨처워커와는 다르게, 전쟁과 연이은 전투가 주 내용이고 묘사 역시 자세합니다. 영도좌의 작품 중에서는 유일하다고 해도 되겠네요.

[마음속소원]

하... 하얀늑대들?

[존존]

하얀 로냐프 강 시리즈


엘리미언 수우판 엑세레온 나오는 시리즈 강추합니다...

너무재밌게봤습니다.

[화이트포메]

[남작 군터]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거 장점이 굉장히 현실적인겁니다. 영지전이나 알력다툼, 국가관계 등 굉장히 세밀하게 진행되죠.
근데 단점은 판타지적 요소가 적고.. 어린애들이 좋아할 요소가 적습니다.(주인공이 만능도 아니고 소드마스터도 아님, 미칠듯한 신분상승따위 없음, 주인공만 매번이기는 것도 아님, 드래곤이나 엄청난 마법무구 같은게 없음)
아무튼 전 이렇게 현실적으로 쓴 영지물을 본적이 없군요..

[무득]

현대전쟁 : 데프콘시리즈
우주전쟁 : 가니메데, 카르발키아
판타지전쟁 : 반왕전기(주인공 카리스마)
무협전쟁 : 사라전종횡기, 청조만리성
추천합니다.

[운향목]

저도 '남작군터' 추천합니다. 묵직한 맛이 있는 소설이에요. 유머러스한 부분은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납니다. 전쟁물이라고 하시니 가장 먼저 생각나네요.
그리고 너와같은꿈님의 '같은 꿈을 꾸다' 추천 해드리고 싶어요. 이건 문피아에서 연재하시다가 2부 시작하면서 조아라 노블레스에서 연재되고 있습니다. 삼국지를 다른 시각에서 풀어가는 패러디인데 내용이 진행됨에 따라 삼국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갑니다.

[운향목]

추천해드리고 보니 '같은 꿈을 꾸다'는 출판작은 아니네요. 죄송합니다.
대신에 추천하자면 '치우천왕기'도 읽어보시면 재미있을듯 합니다^^

[녹현]

무득/카르발키아 대전기는 표절로 악명높은 그 소설이 아닌가요? 무책임함장 테일러 라고 국내에도 TV에 방영했던 만화의 원작소설의 내용을 상당부분 차용하여 많은 비난을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