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르피스입니다
그제본 스카리아님의 캠퍼스러브스토리를 너무좋아한나머지 벌쎠 4번째 완독중이 미친 독자입니다....
혹시나 저런 분류의 글을 아시는분은 추천좀해주세요. 저글에서 헤어나오고 싶습니다...진짜로요...볼때마다 맘에드네요...왜이렇게 맘에드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다른분의 의견을 곁들여 이렇게 적어 올립니다.
스카리아님의 소설은
각자의 시점을 전환해서 풀어가는방식인데..
뭐랄까 서로생각하는방향이 같을수도 다를수도 있다는점이 정말 재밌고 흥미로웠습니다
줄거리는 대학교때 사귀던 남자(봉구)와 여자(윤경)가 있습니다.
하지만 윤경은 교통사고로 사망을 하게되지요..
봉구는 군대를 가게되고... 교통사고로 사망한 윤경이 가르치던
여자애(지연)가 자기 과외선생님과 같은대학 같은과를 가게됩니다.
하지만 지연은 항상 수업때마다 과외선생이 자랑하던 남자친구를 보게되고 흥미를 가지게됩니다..이후스토리는 작가님이 풀어가는방식이구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부분이 작가님이 풀어가는방식입니다.
알콩달콩하고 어찌보면 질질끄는거지만 막상뚜껑열어보면 끄는것도 아니고...읽을때마다 언제쯤고백할까 언제쯤사귀게 될까..이런고민을 하게되고...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극 사실주의적이라.. 재밌다고 해야하나요...뭐라 표현을 못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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