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선호작에서 'n'이 사라졌습니다.

장르는 따지지 않지만 연중상태인 소설은 추천 하시면 안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읽다가 빠져버려서 하염없이 기다리면 슬프니까요 ㅜㅜ

일간지, 주간지, 월간지 까지는 괜찮습니다.

 

A군과 B양은 사랑하는 사이지만 만나지도 못하고 사연이 많은... 조금 불쌍한

사랑 이야기

 

주인공에게 숨겨진 힘이 있지만 통제를 못하고 고생하면서 성장하는 평범하지만

스토리가 개연성있고, 무거운 이야기

 

주인공은 스스로를 평범하다고 생각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평가나 그 실체는 특별한

조금 가학적인..? 이야기

 

이런 종류의 글좀... 추천해 주세요 

[르웨느]

하지마!요네즈, 자추해도 될까요? http://novel.munpia.com/3822
강한 힘을 얻었지만 통제하지 못해서 자해가 일상인 주인공.
이계진입인지라 주인공 스스로는 이세상의 사회관이 자기하고 안 맞을 뿐 고향세계에서는 평범한 사람 중에 한 명이었다 생각하지만 독자들이 보기에도 좀 미친애 같은 주인공.
여주지만 주인공이 구르는 가학적인 소설. 미친년 보면 피하는 게 상식을 지켜주는 조연들! 미친년이 삽질해도 말려주지 않는 조연들! 주인공에게 필요한 말은 "하지마!요네즈"이건만!
……뭔가 이렇게 적으니까 자기글 욕하는 느낌이? 가벼울 땐 가볍고 무거울 땐 무겁습니다. 입맛에 안 맞으실 가능성이 높기에 미리 면구하겠습니다. 좋은 글 찾을 수 있기를 바라요. ㅎㅎ.

[정밀기계]

추천 고맙습니다.
오늘은 좀 힘들고 내일 달려보겠습니다

[함영(含英)]

A군인 혁진과, B양인 아현이 만나지도 못하고, 세상의 소문에 휩싸여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막 제 글을 전체적으로 다듬고 통독했는데 제 스스로 너무 재밌기 때문에 다른 분들도 재밌으실 수 있을 것이라 하여 자추합니다.
장르는 무협이고, 일반 연재란의 화무십일홍 입니다.
http://blog.munpia.com/salredin/novel/11111

장담컨데, 제 이름을 걸고 절대 후회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함영(含英)]

아니, 후회하실 일 없도록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수정 때문에 편수를 지우느라 1일 1연재로 보이지 않는 상황인데,
1일 1연재를 철저히 지키고 있습니다.

[정밀기계]

추천 감사합니다.
역시 내일 달려봐야겟네요

[김연우]

"주인공에게 숨겨진 힘이 있지만 통제를 못하고 고생하면서 성장하는 평범하지만 스토리가 개연성있고, 무거운 이야기" 이 항목에 속하는 소설 하나 추천해 드립니다.

제너럴킴님의 '윌트 : 어느 마법사의 운명'
http://blog.munpia.com/luckim001/novel/7782

[Tant]

연중없는 소설이면 엔띠님의 Lord부터 시작해서 성도로임펠까지의 시리즈 추천드립니다

[오묘]

티그리드님의 스페셜메이지 추천드립니다.
7서클 마법사인데 마법이 렌덤하게 나가서 고생하는 그런이야기 입니다.

[정밀기계]

모두 선호작 등록 했습니다.
저녁먹고 달려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