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무협에서 방향을 살짝 틀어 시도해본 '화무십일홍' 을 홍보합니다.
제가 글을 쓰게 된지 10년차를 맞아, 준비해온 회심의 역작입니다.
생생하게 살아있는 캐릭터, 각자의 확실한 동기를 가지고 이야기를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남자주인공인 혁진이, 여자주인공인 아현에게 뒤집어 씌워진 세상의 추문에 대한 오해를 풀고, 고생하고 살아가고 있을 그녀를 찾아 가는 가슴 애틋한 사랑 이야기입니다.
화무십일홍을 읽는데 들이는 시간이 아까우실 정도로 재미가 없다면,
저에게 돌을 던지셔도 좋습니다. 자신합니다.
제가 선작한 '태고도' 추천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어느 중년남성에게 어느날 연락이 없던 여동새으로 부터 편지가 온다는 것으로 시작하는 이야기입니다. 러브크래프트 소설 풍의 음울한 정서로 스릴러+판타지의 정서를 가진 작품입니다. 아직 초반부이지만 매회 분량이나 작가님의 답사한 자료량이나 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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