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이 애매하긴 한데...
주인공이 세력을 모으고 그 세력을 키워나가는 형태의 소설류를 좋아합니다.
영지물이라던지... 대체역사라던지....
삼국지 팬픽도 포함되구요.
인재를 설득해 나가고, 자신의 세력/영지 등을 발전시키기 위해 방법을 찾고
다른 경쟁 세력과의, 내부와의 치열한 정치가 이루어지고...
주인공의 그 세력의 대빵일 필요는 없어요. 참모나 행정가 형도 좋구요.
주인공이 만능인것(특히 개인의 무력면에서)도 별로 내키진 않구요.
이런종류 소설이요!
삼국지 팬픽은 거의 다 챙겨보고 있고..
요즘엔 무능력 이계인, 삼국지-영웅 요 두작품만 보고 있네요..
다른 것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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