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끄적이다가 흘러들어 온 초보 글쟁이 입니다. 일단 최대한 화려하게가 첫 번째 목적이고, 두 번째가 재미이며, 세 번째가 웃음이라 생각합니다. 최종 목표는 조금이라도 독자의 감정을 움직이는 것이고요.
뭐, 감정은 움직인다고 해서 거창한 건 아니고, 그저 제 글을 보고 '이거 재미있네?' '아, 빨리 보고싶다.' 라든가 아니면 글에 감정이입이 되서 좀 찡하다던가, 즐거워 한다던가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본 모토는 파격 and 막장. 현재 스토리는 무림맹 정문 부숴놓고 '내가 천살임!'을 외친 후, 천하의 정점을 다투는 이들과 단란하게 대화 중. (스토리상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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