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수정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를 3회 부분 수정했습니다.
글자수는 몇 자 정도 늘어났지만 거의 변화는 없습니다.
그리고 어제 연재했던 19회 후반부 300자 정도를 잘라냈습니다.
무슨 기치료나 여동생관의 이상한 관계를 생각하시는 분이 있는 같아서 스토리를 수정했습니다.
수정이 힘든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수정 과정에서 또다른 오류가 발생한다는 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특히 그렇게 생기는 오류는 오타라기 보다는 비문인 경우가 많아서 발견하기도 어렵네요.
수정 할 때와 수정이 끝난 바로 다음에 읽을 때는 멀쩡한 문장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계속 앞부분을 읽으면서 지속적으로 수정을 해야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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