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한 조직의 준보스가 아버지의 눈을 피해 지루함을 벗어나기 위해 게임을 한다는 설정인데요.
주인공이 한번 빡돌면 눈돌아가는 성격이라...겜생이 엄청 꼬여버립니다. 결국엔 '개념의 사도'라는 어이없는 직업에 전직되죠.
그리고 자신들의 똘마니이자 비공식 랭커들과 여러가지 일을 벌이는 이야기인데요...코믹물이라고 해야할지 엽기적이라 해야할지...
3주일 만에 정연란 신청을 하게 되는군요. 이번에 처음 소설 쓰는 초보글쟁이로써는 감격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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