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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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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감사합니다.
마지막 문단이 좋네요 저는...
저도 참 마음에 든답니다. ^^
"이별을 그만 뒀다"는 말이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제가 너무 분석적으로 시를 읽는 걸까요?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젊은 시절 사랑했던 그녀를 떠올리게 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하하. 감상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별이라는 것조차 연인이었던 사람에게는 하나의 상호작용이고 관계이며 과정인데 그걸 '일방적으로' 그만뒀다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ㅎ. 꽤나 시적인 표현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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