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시·수필, 중·단편
좋은 글이군요. 해어졌음에도 여전히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 것은 그만큼 상대를 사랑하지 못했기에 가능한 걸까요? 아니면 자신이 줄수있던 모든 사랑을 줬기에 후회없는 사랑에 만족한 걸까요? 만약 만족했다면 헤어져도 좋을정도로 주는사랑에 빠져있었다는것이니 진정 사랑하지 못했다는말이되고 한참을 생각해봄직한 소재였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경험이비춰서 였지만요 ㅎㅎ 건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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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실 이 시는 저 혼자만의 힘으로 완성한 시가 아닙니다. 그걸 보여드릴 방법을 구상 중이었는데 이리도 빨리 와서 감상을 해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겨울글씨님 수정본을 보셔야 합니다 ㅋㅋㅋ 어찌 이리도 빨리 오셨단 말입니까.
마지막 줄이 많은 여운을 남기네요.
감사합니다. 힘을 좀 준 듯 싶습니다. 하하.
저는 위에것보다 이게 더 좋네요. 사실 다른거라곤 몇 글자 안되지만..그 몇글자가 저는 이게 더 마음에 드네요...
참 시의 놀라운 점이지요... 작은 차이가 크게 느껴지고 점 하나 단어 하나로 달라지니까요. 감상 감사드립니다.
헿헿헿 또왓습니다!
감사합니다. 겨울글씨님께 꼭 보여드리고 싶었답니다.
그리운 말 어머니 아버지 사랑해요. 계속 읽으니 공통된 감정이 느껴져서 몇글자 끄적끄적 적어 봅니다.^^
하하..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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