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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실존적인 존재이고픈 나날이건만 우리는 늘 허상을 찾아 헤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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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 그는 참으로 절묘한 시점에 우리에게 다가왔는지도 모릅니다.
사르트르가 무슨뜻인가요?
장 폴 사르트르라는 실존주의 철학자 이름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실존주의 철학자라서 이름을 빌려 보았습니다. 화자가 실존을 찾는 방식 중 하나를 보여줬다고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하.
마지막 단락을 살짝 바꾸어 봅니다... 삶이 지겨울 때 사랑이 지겨울 때 내가 너에게 만나고픈 사람이면 좋겠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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