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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은 결국 썩어서 새로운 생명의 거름이 되는 법이지요. 얼마나 푸르렀든 얼마나 붉게 물들었든 결국 한줌의 흙으로 되돌아가 또 다른 생명이 푸른 색깔의 잎을 틔울 수 있게 하는 양분이 되겠지요. 죽음을 향해 떨어지는 인간은 슬프지만 당당할 수 있다면 한줌의 글이나마 남아서 누군가의 '양분'이 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마치 이 시처럼 말이지요.
공감해주시니 참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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