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허슬 (American Hustle, 2013)
2월 22일에 보았다.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된 거 말고도,
크리스찬 베일, 브래들리 쿠퍼, 에이미 아담스, 제니퍼 로렌스, 제레미 레너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나오길래 선택했다.
암튼 초반엔 지루했고 본격적으로 사기 칠 때부터 볼 만 했다.
한 가지 불만인 건 이 영화가 청소년관람불가인데 베드신에서 여배우 얼굴만 2번 비치고 넘어간거...
에이미 아담스가 노출이 많은 옷은 입었다만 그 외엔 야하지도 않고 잔인하지도 않던데??
크리스찬 베일이 맡은 어빙이란 캐릭터는 무슨 매력이 있길래 끝내자고 선언한 여자가 다시 시작하자 하는건가...
2월 마지막 주에 폼페이 영화 봐야겠다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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