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Lincoln, 2012)
시간 맞는걸 고르다가 걸린 링컨.
2시간 30분짜리인지 지루하긴 했어도 재밌게 보았다.
남북전쟁 때 헌법 13조 수정안 통과시키려는 모습 등.
와. 마지막 투표 때 긴장하면서 봤다.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링컨 연기는 정말 최고.
난 볼때는 몰랐는데 링컨 아들로 조셉 고든 레빗이 나왔다니??
링컨 둘째 아들은 왜 출연한건지 의문이 든다만...
쩝. 영화관에서 핸드폰 만지는 매너 없는 행동을 요새 계속 보네.
옆에 앉은 커플은... 이야기하려면 영화 끝나고 하든가 -_-;;
코 고는 소리도 들렸다. 그냥 집에서 보시지 -_-;;
아무래도 장고는 못 볼 거 같은데 말이지.
지.아이.조 2탄이나 봐야지.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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