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하고 실망한 부분이 있는 결말이었다.
첫등장 때부터 재수없었고 고고한 척 한 이성녀 또라이가 사실은 딴 남자랑 자는 더러운 여자였다니 에잇. 괜히 자기보다 나이 많은 육성녀 꼰질러 곤란하게 만들 때 기분이 안 좋았는데 폭발로 인해 사지가 조각나고 얼굴은 화상 입어 좋았다. 일성군도.
정파 쪽에선 주제도 모르고 강자한테 나대는 조원원이 싫었다.
폭파 방법도 까먹은 천하의 돌대가리 법공도 싫었고.
이 둘은 죽을 줄 알았는데 무지 살아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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